중원대 '비파괴분석 장비 구축 기업 지원 세미나' 열어

권태혁 기자 2023. 1. 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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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11일 교내 CEO교육실에서 'X-ray CT 비파괴분석장비 기업 지원 세미나'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충북 시군 경쟁력 강화산업의 산업거점 육성기반 확충을 위한 '2022년 시군 산업거점 고도화 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충북도내 반도체 관련기업 및 산학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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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산학협력단이 'X-ray CT 비파괴분석장비 기업 지원 세미나'를 열었다./사진=중원대

중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11일 교내 CEO교육실에서 'X-ray CT 비파괴분석장비 기업 지원 세미나'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충북 시군 경쟁력 강화산업의 산업거점 육성기반 확충을 위한 '2022년 시군 산업거점 고도화 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충북도내 반도체 관련기업 및 산학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반도체 관련 기업의 지원사업과 계획, X-ray CT(Nikon XTH 225) 장비 특성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황윤원 중원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반도체 관련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과의 협력·상생관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충북도내 기업과 적극 협력해 반도체 생태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원대는 지난해 7월 '시군 산업거점 고도화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4억 6000만 원을 지원받았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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