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길강→정해균 인생네컷, 귀요미 변신해도 어쩔 수 없는 살기(디저볼래)

박아름 2023. 1. 1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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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형님들이 인생네컷에 도전했다.

1월 12일 방송되는 '디저볼래' 7, 8회에서는 심상치 않은 비주얼과 함께 송리단길 접수에 나선 배우 안길강, 정해균, 신승환, 지승현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들은 송리단길에서 MZ세대들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인 '인생네컷' 찍는 곳을 발견했고, 정해균은 "저거 스티카(?) 사진 아니야?"라며 세기말 용어를 구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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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무서운 형님들이 인생네컷에 도전했다.

1월 12일 방송되는 ‘디저볼래’ 7, 8회에서는 심상치 않은 비주얼과 함께 송리단길 접수에 나선 배우 안길강, 정해균, 신승환, 지승현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들은 송리단길에서 MZ세대들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인 ‘인생네컷’ 찍는 곳을 발견했고, 정해균은 “저거 스티카(?) 사진 아니야?”라며 세기말 용어를 구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4총사는 ‘인생네컷’에 방문, 정해균이 택한 새마을운동 로고 모자부터 형형색색 리본 머리띠까지 온갖 아이템들을 탐방했다. 러블리한 아이템들을 장착해도 이들의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가릴 수는 없는 가운데, 맏형 안길강은 하트 모양 선글라스를 썼는데도 살기를 방출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이런 걸 어떻게 해?”라며 고민하던 안길강은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몇 초마다 아이템을 바꿔가며 ‘귀요미’로 변신, 프로페셔널 명배우의 위엄을 뽐냈다.

한편 송리단길에서 4총사는 몽실몽실한 자태와 부드러운 크림, 입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달콤함이 매력인 새로운 디저트를 만났다는 후문이다. (사진=U+(유플러스) 모바일tv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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