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글로벌 프리시즌 오픈

송혜리 기자 2023. 1. 12.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은 신작 멀티플랫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드리프트'의 글로벌 프리시즌을 오픈하고 전 세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리시즌은 한국, 일본, 북미 등 글로벌 전역(중국, 베트남, 러시아 제외)을 대상으로 한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프리시즌에서 이용자는 강남역 일대를 배경으로 하는 오리지널 트랙 월드 강남 스트리트를 포함한 총 30개 트랙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카트라이더 계승한 정식 후속작
韓美日 글로벌 동시오픈
정규 시즌 이후 콘솔도 추가 지원

넥슨이 차세대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글로벌 프리시즌을 오픈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넥슨은 신작 멀티플랫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드리프트'의 글로벌 프리시즌을 오픈하고 전 세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카트라이더:드리프트는 카트라이더를 계승한 정식 후속작이다. 이번 프리시즌은 한국, 일본, 북미 등 글로벌 전역(중국, 베트남, 러시아 제외)을 대상으로 한다. 먼저 PC와 모바일(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에서 세계 각지의 이용자들과 주행 실력을 겨룰 수 있으며, 정규시즌 이후에는 콘솔(PS4, 엑스박스 원)도 추가로 지원해 디바이스에 구애받지 않고 다함께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풀 크로스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프리시즌에서 이용자는 강남역 일대를 배경으로 하는 오리지널 트랙 월드 강남 스트리트를 포함한 총 30개 트랙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또 '다오' '배찌' '브로디' 등 인기 캐릭터를 더욱 세련된 외형으로 만날 수 있으며 '코튼' '타이탄' 등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다양한 카트바디에 탑승해 짜릿한 질주를 즐길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조재윤 니트로스튜디오 디렉터는 "그간 라이더 여러분과 함께 쌓아온 카트라이더 IP의 역사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이어가고자 한다"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확률 요소의 개입 없이 누구나 레이스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정보의 투명성과 형평성을 기반으로 레이서 친화적인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