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식] 시, 중앙시장 ‘금연구역’ 지정 현판식 진행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성시는 안성중앙시장에서 금연시장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중앙시장 금연구역 지정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3개월간 중앙시장 내 점포 및 노점 78개소를 대상으로 서면투표를 진행했다.
시는 금연구역 지정에 대한 계도기간이 종료되는 오는 21일부터 시장 내에서 흡연행위 적발 시 흡연자에게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한편, 안성맞춤시장은 지난 2019년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안성중앙시장에서 금연시장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중앙시장 금연구역 지정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3개월간 중앙시장 내 점포 및 노점 78개소를 대상으로 서면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투표 참가자의 82%인 64개소가 금연구역 지정에 찬성해 금연구역 지정을 하게 됐다.
시는 금연구역 지정에 대한 계도기간이 종료되는 오는 21일부터 시장 내에서 흡연행위 적발 시 흡연자에게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한편, 안성맞춤시장은 지난 2019년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
◇시자원봉사센터, 2023 청소년 겨울방학 프로그램 진행
경기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8일까지 ‘2023 청소년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안성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센터소속 봉사단인 안성 시민리더 서포터즈와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기후 위기 및 탄소중립 강의 ▲탄소낱말퀴즈게임 ▲용인시기후변화체험센터 방문 ▲탄소중립 프로젝트 운영 등으로 진행된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시민 리더로서 사회 문제에 대해 모색하고 실천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