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X지민 ‘바이브’, 발매 전부터 뜨겁다…빌보드 핫트렌딩송 1위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3. 1. 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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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과 방탄소년단 지민이 협업한 '바이브'(VIBE)가 발매 전부터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태양의 새 디지털 싱글 '바이브'는 오는 13일 오후 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1시간 전 '태양 VIBE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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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과 방탄소년단 지민이 협업한 ‘바이브’(VIBE)가 발매 전부터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에 따르면 지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태양의 신곡 ‘바이브’는 이번 주 핫 트렌드 송(Hot Trending Songs Powered by Twitter)에서 1위를 기록했다.
‘바이브’는 13일 발매 예정으로 정식 발매 전부터 차트에 올라 이목을 끈다. 빅뱅 태양과 방탄소년단 지민의 글로벌 파워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지민은 지난해 발표한 첫 OST ‘위드유’(With You)로 같은 차트에서 6일 연속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 곡은 서로의 관계 속 ‘VIBE’를 통해 느낄 수 있는 미묘한 감정을 위트 있는 가사로 풀어낸 곡으로 중독성 비트와 태양과 지민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태양의 새 디지털 싱글 ‘바이브’는 오는 13일 오후 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1시간 전 ‘태양 VIBE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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