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美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 6년 연속 후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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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에 6년 연속 후보로 올랐다.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라디오 방송사 아이하트라디오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에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선집) 음반 '프루프'(Proof)의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은 '베스트 뮤직비디오' 부문 후보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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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에 6년 연속 후보로 올랐다.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라디오 방송사 아이하트라디오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에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선집) 음반 ‘프루프’(Proof)의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은 ‘베스트 뮤직비디오’ 부문 후보로 올랐다.
이 곡을 비롯해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찰리 푸스와 협업한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도 해당 부문 후보에 올라 경쟁자로 만났다.
‘베스트 뮤직비디오’ 후보에는 방탄소년단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안티-히어로’(Anti-Hero)나 해리 스타일스의 ‘애즈 잇 워즈’(As It Was) 등의 해외 팝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는 최고의 팬덤에 주어지는 ‘베스트 팬 군단’ 부문 후보에도 올랐다. 이 부문에선 올해로 6년째 후보에 올랐고, 지난 5년간 수상을 놓치지 않았다.
방탄소년단은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지난 2018년 ‘베스트 보이밴드’와 ‘베스트 팬 군단’으로 처음 수상한 이후 5년 연속 트로피를 가져갔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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