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헌, '2023년 설 선물세트' 선봬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사미헌이 ‘2023년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사미헌)

사미헌이 이번에 선보이는 설 선물세트는 대표 메뉴인 사미헌 갈비탕과 곰탕류로 구성한 탕선물세트를 비롯해 24년 전통 비법 양념으로 숙성한 양념육세트, 사미헌 베스트 제품만 모은 혼합 세트 등이 있다.

또한 사미헌의 24년 전통 고기 명장이 엄선한 프리미엄 한우선물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고급 구이용 부위만을 엄선한 명품한우세트, 부위별 오마카세 선물세트인 한우명장세트, 등심, 채끝 등 선호도가 높은 부위를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는 실속한우세트 등 다양한 구성과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마련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미헌은 설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하여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월 20일까지 진행되는 본 사전예약 이벤트는 사미헌몰과 본점 동시에 진행된다. △20만 원 이상 구매시 3% △30만 원 이상 구매시 5% △50만 원 이상 구매시 10% 할인을 제공한다.

사미헌 관계자는 “물가상승 및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침체 상황 속 가성비 높은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속 선물세트를 구성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설 선물세트는 오는 16일까지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전국 택배가 가능하며, 원하는 예산에 맞춘 상품구성도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미헌 매장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