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인재육성재단 3개분야 사업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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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 추진한 3개 분야 인재육성사업이 설문조사 결과 학생들에게 만족도 100%를 받았다.
만족도 100% 의견을 받은 사업은 △과학예술 융합교실 △진로체험박람회 로봇부스 운영 △SW·AI 융합교실 등이다.
지난해 처음 진행된 진로체험박람회 로봇 부스 사업과 SW·AI융합교실(나의 앱 만들기) 사업도 설문 결과 100% 매우만족(또는 만족)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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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 추진한 3개 분야 인재육성사업이 설문조사 결과 학생들에게 만족도 100%를 받았다.
만족도 100% 의견을 받은 사업은 △과학예술 융합교실 △진로체험박람회 로봇부스 운영 △SW·AI 융합교실 등이다.
지난해 진행한 제2회 과학예술융합교실(과학관에서 자연·예술과 놀자)의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45명 중 매우만족 82.2%, 만족 17.8%로 만족 의견이 100%를 달성했다.
한편 아쉬운 점으로 과학영재를 발굴하는데 지원이 부족했다며, 추후 예산을 확대 편성해 더 많은 학생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관내 더 많은 학습 공간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의견 등이 제시됐다.
지난해 처음 진행된 진로체험박람회 로봇 부스 사업과 SW·AI융합교실(나의 앱 만들기) 사업도 설문 결과 100% 매우만족(또는 만족)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진로체험박람회 로봇 부스 운영사업은 학생들이 직접 로봇을 만들고 또래들에게 시연하는 사업이다.
SW·AI 융합교실은 방학기간 중 세명대학교 교수진에게 코딩을 배우며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어플을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재단 관계자는 "4차 산업 융합교육에 대한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올해도 5개에 달하는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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