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감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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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을 전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시설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장에서는 연휴기간 대비로 취약점을 면밀히 점검해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주기 바란다"며 "시민들께서는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환경신문고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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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제천시가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을 전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시설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1차적으로 전년도 환경법 위반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해 사업장의 자율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오는 20일까지 폐수배출량 증가로 환경관리 취약이 예상되는 배출업소를 선정해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특히 설 연휴기간 중인 21일부터 24일까지는 환경오염 신고·상담 창구인 상황실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환경오염 우려 지역인 산업단지 및 하천 등에 대해 감시반을 편성해 집중순찰도 실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장에서는 연휴기간 대비로 취약점을 면밀히 점검해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주기 바란다"며 "시민들께서는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환경신문고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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