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2023 경영전략회의' 개최…"업계 톱2로 도약"

신병남 기자 2023. 1. 1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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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는 지난 11일 서울시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업계 톱(Top)2로의 도약을 위한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박경원 신한라이프 재무그룹장은 "대내외 경영환경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상황에서 안정적 기반의 이익창출을 위해 보험영업 구조 혁신, IFRS17 도입에 따른 경영관리체계 안정화, 자본전략 고도화 등 핵심 재무전략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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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경영전략회의에서 박경원 재무그룹장이 핵심 재무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제공)

(서울=뉴스1) 신병남 기자 = 신한라이프는 지난 11일 서울시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업계 톱(Top)2로의 도약을 위한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전략으로는 △본원적 경쟁력 혁신 △미래 성장동력 실질적 성과 창출 △지속가능경영 실행 △소통 중심 업무환경 구축 등 4가지가 제시됐다.

박경원 신한라이프 재무그룹장은 "대내외 경영환경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상황에서 안정적 기반의 이익창출을 위해 보험영업 구조 혁신, IFRS17 도입에 따른 경영관리체계 안정화, 자본전략 고도화 등 핵심 재무전략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은 "Top2는 수익성, 효율성, 성장성, 고객신뢰, 직원만족 등 모든 측면에서 최고의 보험사가 되는 것"이라며 "주요 경영전략이 톱니바퀴처럼 잘 맞물려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fells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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