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부산 저녁부터 비…낮 기온 16도로 '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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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부산지역은 저녁부터 비가 내리고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3도를 기록해 평년보다 8도가량 높았고, 낮 최고기온도 16도까지 올라 종일 초봄같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비가 그친 뒤에는 아침 기온이 3도까지 떨어지겠다"며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에 대비해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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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부산지역은 저녁부터 비가 내리고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부산은 이날 오후부터 점차 흐려져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다.
비는 오는 주말까지 30~80㎜가량 내린 뒤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3도를 기록해 평년보다 8도가량 높았고, 낮 최고기온도 16도까지 올라 종일 초봄같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온화한 서풍의 영향으로 주말까지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비가 그친 뒤에는 아침 기온이 3도까지 떨어지겠다"며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에 대비해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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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민 기자 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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