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이 나를 가스라이팅” 21살 빌리 아일리시, 침대서 기괴한 셀카[해외이슈]

2023. 1. 1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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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래미상을 7회 수상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빌리 아일리시(21)가 기괴한 셀카를 게재했다.

그는 1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당신은 나를 똑바로 보고 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빌리 아일리시는 로우컷 블랙 슬립 드레스와 구찌 타이츠를 입고 기괴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앞서 아일리시는 최근 ‘보그’와 인터뷰에서 10대 시절 자신의 몸을 싫어했다면서 “몇 년 동안 내 몸이 나를 가스라이팅했다”고 밝혀 주목을 끌었다.

한편 아일리시는 록밴드 네이버후드의 보컬로 활동 중인 제시 루더포드와 열애 중이다.

[사진 = 아일리시 인스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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