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운동복 벗으니 더 섹시하네‥‘헉’ 소리나는 슈트핏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김종국이 오랜만의 슈트로 여심 사냥에 나섰다.

김종국은 1월 11일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종국은 검은색 셔츠에 슬렉스를 착용하고 무심하게 휴대폰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평소 편안한 티셔츠 또는 운동복을 즐겨 입는 김종국의 멋스러운 슈트핏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국내외 팬들은 "합성이 아니냐"고 물을 정도로 열띤 반응으로 호응했다.

한편 김종국은 1995년 터보로 데뷔했으며 '회상' 'Whit Love(스키장에서)'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솔로 가수로서는 '한 남자', '어제보다 오늘 더' 등의 히트곡을 냈다.

현재는 SBS '런닝맨',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 고정 출연 중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로도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김종국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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