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가상자산 거래소, 상장폐지 공통기준 마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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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5대 가상자산 거래소가 거래지원 종료 공통기준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업비트와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5대 거래소가 참여하는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닥사의 김재진 사무국장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정책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가상자산의 상장폐지는 거래소가 자율적으로 진행해 왔는데, 기준이 모호하고 거래소마다 판단이 달라 투자자 피해가 반복해서 발생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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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5대 가상자산 거래소가 거래지원 종료 공통기준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업비트와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5대 거래소가 참여하는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닥사의 김재진 사무국장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정책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사무국장은 거래지원 종료 여부를 결정하는 건 사업자들의 역할이라며, 최소한의 공통기준을 수립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개별 사업자의 경쟁력을 제한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최소한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자산이 유통돼 투자자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자율규제 장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가상자산의 상장폐지는 거래소가 자율적으로 진행해 왔는데, 기준이 모호하고 거래소마다 판단이 달라 투자자 피해가 반복해서 발생해 왔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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