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도 몰랐던 서주원 한 달 제주살이 재조명…외도 이때부터?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1. 1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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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본명 김민영)와 서주원의 이혼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서주원의 외도가 의심되는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월 서주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 한 달 동안 제주살이를 하려고 한다"며 "제주도 독채 숙소를 추천해달라"고 글을 올렸다.

그러나 지난 11일 아옳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주원의 외도로 2022년 내내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고, 해당 게시물은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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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본명 김민영)와 서주원의 이혼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서주원의 외도가 의심되는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월 서주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 한 달 동안 제주살이를 하려고 한다”며 “제주도 독채 숙소를 추천해달라”고 글을 올렸다.

당시 이혼을 하지 않은 상태이기에 서주원과 아옳이가 제주도에 갈 것이라고 생각했다,

아옳이와 서주원의 이혼 후 재조명된 글이 있다. 사진=아옳이 SNS
그러나 15시간 후 아옳이는 서주원 글을 캡처해 올리며 “갑자기요? 잘 다녀오시게”라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내인 아옳이가 모르는 제주살이 계획에 누리꾼들은 의아함을 표하며 “바람”에 초점을 두었다.

이에 박민영은 “제주도 한달살이하러 가겠다는 남편분들이 요즘 굉장히 많아요. 바람을 피는 거예요. 남편이 한달 살기 하러 가서 있다가 올게 그러면 엉뚱한 힐링을 원하신다고 생각하셔도 과언은 아닙니다”라는 방송 캡처를 올렸다.

그러면서 “아니 이게 뭐야. 너무 웃기다고요. 너무 절묘해”라고 장난스럽게 받아쳐 유쾌하게 넘어갔다.

그러나 지난 11일 아옳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주원의 외도로 2022년 내내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고, 해당 게시물은 재조명되고 있다.

한편 아옳이와 서주원은 지난 2018년 11월 결혼했다. 하지만 4년 만에 두 사람은 갈라섰다.

아옳이는 게임채널 OGN ‘하스스톤 아옳옳옳’ 시즌1·2와 SBS TV ‘게임쇼 유희낙락’ 등에서 활약했다. 유튜브 채널 ‘아옳이’ 구독자 수는 약 66만명이다. 또한 패션·뷰티 회사를 직접 운영중이다.

서주원은 L&K 모터스 레이싱선수로, 2017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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