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다나카 만나 너무 좋았나‥막걸리 몇 병을 마신 거야 ‘깜짝’

서유나 2023. 1. 1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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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다나카(본명 김경욱)과 술자리를 가졌다.

성시경은 1월 12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귀엽고 사랑스러운 한국이 그렇게도 좋다는 다나까 동생과 싹싹하고 착하고 멋지고 역시 귀엽고 사랑스러운 경욱이를 둘다 만났네요. 공연 끝나고 첫 먹텐(먹을텐데) 촬영이었어요. 먹텐이라기보다 다나까 초대석 같은 외전이니까 가벼운 맘으로 즐겨주시길"이라는 글을 작성했다.

함께 게재된 사진 속 성시경과 다나카는 막걸리를 병째로 들고 러브샷을 하며 우정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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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성시경이 다나카(본명 김경욱)과 술자리를 가졌다.

성시경은 1월 12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귀엽고 사랑스러운 한국이 그렇게도 좋다는 다나까 동생과 싹싹하고 착하고 멋지고 역시 귀엽고 사랑스러운 경욱이를 둘다 만났네요. 공연 끝나고 첫 먹텐(먹을텐데) 촬영이었어요. 먹텐이라기보다 다나까 초대석 같은 외전이니까 가벼운 맘으로 즐겨주시길"이라는 글을 작성했다.

함께 게재된 사진 속 성시경과 다나카는 막걸리를 병째로 들고 러브샷을 하며 우정을 쌓고 있다. 술을 진심으로 즐기는 듯한 성시경의 표정이 눈에 띈다.

그 가운데 테이블에 가득한 막걸리 술병도 눈길을 끈다. 대충 세어봐도 10병이 넘는 어마어마한 양. 이에 연예계 소문난 주당 성시경조차 취한 듯 눈이 풀려있고 김경욱은 눈도 뜨지 못하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문천식은 "미친거야? 저걸 다 마셨다고?"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고 성시경은 "으윽"이라는 답글을 달며 너스레를 떨었다. 누리꾼들 역시 "막걸리를 저렇게 많이 마시는 게 가능한 일이었군요?", "대체 몇 병을 드신 거예요", "다나카는 기억 안 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시경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먹을텐데'라는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사진=성시경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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