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반전 노린다’ 삼성, 새 외국선수 다랄 윌리스-앤서니 모스 영입

조영두 2023. 1. 1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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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외국선수 교체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서울 삼성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다랄 윌리스(26, 201cm)와 앤서니 모스(29, 202cm)로 외국선수 2명을 모두 교체했다"고 밝혔다.

모스는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파이팅 넘치는 빅맨으로 골밑을 책임져줄 자원으로 평가된다.

두 선수는 메디컬 테스트 등 선수 등록 절차를 완료한 후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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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삼성이 외국선수 교체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서울 삼성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다랄 윌리스(26, 201cm)와 앤서니 모스(29, 202cm)로 외국선수 2명을 모두 교체했다”고 밝혔다.

윌리스는 스피드와 기술을 바탕으로 한 득점력이 좋아 공격에서 활력소를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스는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파이팅 넘치는 빅맨으로 골밑을 책임져줄 자원으로 평가된다.

두 선수는 메디컬 테스트 등 선수 등록 절차를 완료한 후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 사진_삼성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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