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2022년 희망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배연호 2023. 1. 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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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2022년 희망근로 지원 일자리 사업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삼척시의 2022년 희망근로 지원 일자리 사업에는 2022년 7월 4일부터 12월 18일까지 5개월간 86개 사업장에 235명이 참여했다.

삼척시는 올해도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분야 직접 일자리 640개를 비롯해 일자리 안심 공제, 사회보험료 지원, 기술직업훈련센터 운영 등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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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 삼척시장 [삼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가 2022년 희망근로 지원 일자리 사업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산불 특별재난지역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의 고용·생계안정에 이바지한 공로다.

삼척시의 2022년 희망근로 지원 일자리 사업에는 2022년 7월 4일부터 12월 18일까지 5개월간 86개 사업장에 235명이 참여했다.

인건비 총 지급액은 19억3천700만 원이다.

삼척시는 올해도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분야 직접 일자리 640개를 비롯해 일자리 안심 공제, 사회보험료 지원, 기술직업훈련센터 운영 등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12일 "앞으로 수요 맞춤형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운영을 통해 고용과 취업을 연계한 일자리 정책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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