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설 연휴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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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는 설 연휴 동안 청소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 전인 지난 9일부터 오는 19일까지를 설맞이 청결주간으로 정하고 각 동별 취약지를 중심으로 공무원과 자생단체회원, 일반시민이 모여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시는 이번 일제 대청소를 통해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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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 전주시는 설 연휴 동안 청소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 전인 지난 9일부터 오는 19일까지를 설맞이 청결주간으로 정하고 각 동별 취약지를 중심으로 공무원과 자생단체회원, 일반시민이 모여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시는 이번 일제 대청소를 통해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주한옥마을과 서부신시가지 등 10개소를 중점관리구역으로 지정한다.
이성순 전주시 청소지원과장은 “연휴 기간 시민들께서도 음식물쓰레기 최소화와 생활 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데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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