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이 전선 건드려 출근길 부산 광안동 일대 50분 정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오전 8시10분쯤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이 철근을 옮기던 중 전선을 건드려 광안동 일대가 50분가량 정전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출근 시간대 교통신호등이 작동하지 않아 교통체증이 빚어지는 등 시민 불편이 이어졌다.
경찰은 교통신호기가 꺼지는 등 각종 불편과 신고가 이어지자 교통경찰과 순찰차를 배치해 수신호로 차량 흐름을 관리했다.
경찰 관계자는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과실 여부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12일 오전 8시10분쯤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이 철근을 옮기던 중 전선을 건드려 광안동 일대가 50분가량 정전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출근 시간대 교통신호등이 작동하지 않아 교통체증이 빚어지는 등 시민 불편이 이어졌다.
경찰은 교통신호기가 꺼지는 등 각종 불편과 신고가 이어지자 교통경찰과 순찰차를 배치해 수신호로 차량 흐름을 관리했다.
경찰 관계자는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과실 여부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누나 노산이잖아" 결혼 날짜까지 잡은 예비 신부가 '파혼' 고민하는 이유
- YG 양현석 측, '2억원대' 시계 밀반입 혐의 부인…"싱가포르 아닌 국내서 받아"
- 롯데이노베이트, 2024 추계국제학술대회서 '경영정보대상' 수상
- 아이티센, 3분기 영업익 105억원…전년비 152%↑
- '성실히 임하겠다' 카카오 김범수 보석 후 첫 재판…묵묵부답 퇴정
- [지스타 2024] 그라비티, 출품작·부스 프로그램으로 관람객 '호평'
- [포토]이재명 규탄 집회하는 신자유연대·자유민주국민운동 회원
- 온라인서 "아이 키워주실 분" 모집해 친자식 떠넘긴 30대 남성
- 한동훈, 민주 의원들 서초동 집결에 "뻔뻔함 도 넘어"
- [포토]이재명 무죄 판결 촉구하는 민주시민 국민항쟁 추진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