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 하우스’ 사랑꾼 최수종, ♥하희라에 닭살 고백 “자기야 사랑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수종과 하희라가 닭살 케미를 발산한다.
하희라는 홍천에 함박눈이 내리자 "그림 같다"라며 아름다운 풍광에 감탄을 드러내고, 최수종은 "눈이 내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좋다"라며 미소를 만개한다.
이어 최수종은 하희라를 향해 "자기야, 사랑해"라고 고백하며 '원조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하는가 하면, 포근하게 쌓인 눈 위에 누워 영화 '러브스토리'의 명장면을 재연, 닭살 주의보를 발령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최수종과 하희라가 닭살 케미를 발산한다.
1월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최수종과 하희라가 강원도 홍천의 세컨 하우스에서 힐링 가득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하희라는 홍천에 함박눈이 내리자 “그림 같다”라며 아름다운 풍광에 감탄을 드러내고, 최수종은 “눈이 내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좋다”라며 미소를 만개한다.
이어 최수종은 하희라를 향해 “자기야, 사랑해”라고 고백하며 ‘원조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하는가 하면, 포근하게 쌓인 눈 위에 누워 영화 ‘러브스토리’의 명장면을 재연, 닭살 주의보를 발령한다.
그러나 두 사람은 동심으로 돌아간 듯 눈싸움을 시작하고, 이내 양보 없는 접전을 벌이게 된다. 열띤 사랑 고백만큼이나 뜨겁게 불타오른 눈싸움이 펼쳐졌다고 해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은 맷돌을 빌려와 전통 두부 만들기에 도전한다. 하희라는 “확실히 직접 만든 두부가 맛있더라”라며 잔뜩 기대감을 내보이고, 최수종은 “과거 드라마 촬영장에서 만들어봤었다”라며 자신감을 폭발시킨다.
특히 하희라는 “우리에게 실패란 없다. 두부가 안 되면 순두부, 순두부가 안 되면 비지, 그래도 안 되면 두유를 만들자”라며 초 긍정의 기운을 드러내며 야심 차게 팔을 걷어붙인다.
하지만 시작부터 두 사람은 맷돌의 방향을 놓고 우왕좌왕하는가 하면, 우여곡절 끝에 가마솥에 콩을 삶게 되면서 더 큰 위기를 맞는다. 불 조절에 실패하면서 가마솥의 물이 폭포처럼 흘러넘치게 된 것.
‘멘붕’에 빠진 최수종과 하희라는 두부를 사수하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치고, 이후 하희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느 것 하나 소중한 시간을 거치지 않은 것이 없구나 깨달았다”라며 생애 첫 두부 만들기에 도전한 소감을 전한다.(사진=KBS 2TV)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가인 일확천금→김호중 구설수 경고, 신년 운세 희비(복덩이들고)
- 김혜자 “재무부장관 父, 집 대지 900평+거실 200평 유복했다”(유퀴즈)[결정적장면]
- “안경 벗고 예뻐져” 안유진 정은지, 흑역사 과거사진 공개 (라스)[결정적장면]
- 한가인 “♥연정훈 몰래 손석구 덕질, SNS 비계 남편 차단” (라스)[어제TV]
- 박연진 망했으면 좋겠는데 임지연은 잘 됐으면, ‘더 글로리’ 열연에 핫한 반응
- 16세 하버드 입학 IQ 167 천재, 연쇄 폭탄 테러범 된 이유 (다크투어)[어제TV]
- 임사랑 “전 남친 바람으로 헤어져” ♥모태범에 서운함 고백(신랑수업)[결정적장면]
- 이상준 母, 아들에 돌직구 “일찍 결혼했으면 이혼”→신봉선 며느릿감 등극(신랑수업)
- ‘싱글맘’ 이지현 “공황장애 탓 지하철 탔다 딸 놓쳐” 아찔한 생이별
- ‘오상진♥’ 김소영, 한강뷰 보며 혼밥 만끽 “이것이 윈윈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