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金2, 동 2개' 韓 볼링, 아시아 최강 위한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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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볼링이 아시아 최강을 위한 장도에 나선다.
대표팀 조헌 감독(한국실업볼링연맹)과 이동희(위덕대학교), 서국(충남대학교) 코치가 남자부 길준성(부산광역시청), 김동현(전남과학대), 박건하(광주시청), 박동혁(한국체대), 이익규(광주시청), 지근(부산광역시청)과 여자부 김진주(구미시청), 김현미(곡성군청), 백승자(구미시청), 양수진(횡성군청), 정다운(창원특례시), 황연주(횡성군청)를 이끌고 출전했다.
일단 한국 대표팀은 금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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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볼링이 아시아 최강을 위한 장도에 나선다.
대한볼링협회는 12일 "지난 7일 홍콩에서 열린 '제26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 15명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대표팀 조헌 감독(한국실업볼링연맹)과 이동희(위덕대학교), 서국(충남대학교) 코치가 남자부 길준성(부산광역시청), 김동현(전남과학대), 박건하(광주시청), 박동혁(한국체대), 이익규(광주시청), 지근(부산광역시청)과 여자부 김진주(구미시청), 김현미(곡성군청), 백승자(구미시청), 양수진(횡성군청), 정다운(창원특례시), 황연주(횡성군청)를 이끌고 출전했다.
이미 남자 개인전에서 김동현이 6게임 총합 1605점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여자 개인전에서도 황연주가 선수가 1459점으로 동메달을 확보했다.
지난 11일에는 백승자·정다운이 여자 2인조에서 2903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박건하·박동혁은 2918점으로 남자 2인조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일단 한국 대표팀은 금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확보했다. 남은 3인조, 5인조, 마스터즈, 개인 종합 4개의 종목에서도 메달 획득이 기대된다. 대표팀은 18일까지 대회를 치르고 19일 귀국한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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