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드롱, 위마즈 4승 웰뱅. 후기 1위, 통합 1위, 챔피언 결정전 직행-PBA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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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이 전후기 통합 1위를 차지하며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했다.
웰뱅은 12일 열린 '2022 PBA 팀리그' 후기 6라운드 5일째 경기(소노캄고양)에서 전진 배치한 쿠드롱과 위마즈의 4승 합작으로 NH농협카드를 4-1로 제압, 전기 11승을 포함 25승 고지에 올랐다.
위마즈는 3세트 남단식 6이닝에서 6연타를 쏘며 조재호에 15:13으로 역전승 한 후 오수정과 함께 한 4세트 혼합복식에서 마민캄-김보미를 9:6으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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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뱅은 12일 열린 ‘2022 PBA 팀리그’ 후기 6라운드 5일째 경기(소노캄고양)에서 전진 배치한 쿠드롱과 위마즈의 4승 합작으로 NH농협카드를 4-1로 제압, 전기 11승을 포함 25승 고지에 올랐다.
웰뱅은 선봉장 쿠드롱과 위마즈를 5 세트 이전에 모두 투입했다. 일찍 경기를 끝내자는 전략이었고 그 전략이 제대로 먹혔다.
쿠드롱은 한지승과 함께 한 1세트에서 김현우-응우옌을 11:9로 누른 후 5 세트에서 김현우를 15:5로 물리쳤다.
쿠드롱은 2이닝에서 4연타를 친 후 3이닝에서 7연타를 터뜨리며 포스트 시즌행을 결정짓는 4-1 승을 가볍게 마무리했다.
위마즈는 3세트 남단식 6이닝에서 6연타를 쏘며 조재호에 15:13으로 역전승 한 후 오수정과 함께 한 4세트 혼합복식에서 마민캄-김보미를 9:6으로 눌렀다.
NH는 김보미의 활약으로 2세트 여자복식 한 경기를 겨우 챙겼다. 3세트와 4세트를 역전패, 승리 동력을 잃었다.
NH의 포스트 시즌 자력 진출은 물 건너 갔다. 다 이겨도 13승으로 SK의 14승에 뒤진다. NH가 다 이기고 SK가 1게임 이상 져야 2위를 할 수 있다.
두 팀간 전적에선 NH가 3승으로 앞선다.
SK는 블루원, 웰뱅 등과의 경기를 남겨 두고 있다. 두 팀 모두 만만찮아서 2위까지의 길이 결코 평탄하지 않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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