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딸기 특판행사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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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창현, 사진 왼쪽 세번째)가 12일 지역본부 정문 앞에서 지역 우수농산물인 '울산딸기 특판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울산농협은 지난해 12월 딸기 특판 행사를 열었는데 소비자 반응이 뜨거워 이번에 재차 행사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창현 본부장은 "지난번 딸기 특판행사에 시민들의 반응이 뜨거워 추가 행사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울산 농산물 특판전을 열어 소비자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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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물량 조기 소진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창현, 사진 왼쪽 세번째)가 12일 지역본부 정문 앞에서 지역 우수농산물인 ‘울산딸기 특판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울산농협은 지난해 12월 딸기 특판 행사를 열었는데 소비자 반응이 뜨거워 이번에 재차 행사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 울산농협은 지역 농업인들이 정성들여 생산한 딸기를 시중 가격보다 30% 저렴하게 판매, 준비한 500g들이 1000세트를 조기에 완판했다.
울산은 북구 일대에서 딸기를 많이 생산하는데, 농업인들이 당일 새벽에 수확한 싱싱한 것을 행사장에 가져와 판매했다. 울산농협은 특판 행사에서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들은 가까운 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을 방문하면 구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창현 본부장은 “지난번 딸기 특판행사에 시민들의 반응이 뜨거워 추가 행사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울산 농산물 특판전을 열어 소비자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울산=김광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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