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주남저수지 환경사진 선정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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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이 창원특례시와 함께 '2022년 주남저수지 환경사진 공모전'을 열고 수상작을 선정·시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주남저수지가 보호되고 철새가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서식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공모전이 시민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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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이 창원특례시와 함께 '2022년 주남저수지 환경사진 공모전'을 열고 수상작을 선정·시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공모전은 풍경생물, 철새조류 등 2개 부문으로 진행했다. 풍경생물부문은 송종선 씨의 작품 '봄소풍', 철새조류부문은 엄태섭 씨 작품 '새들의 천국'이 금상을 수상했다. 주남저수지의 환경과 철새,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잘 나타낸 작품 4점이 은상, 6점이 동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10∼11월 주남저수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을 모집했고 환경 238점, 철새 147점 등 385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무학은 주남저수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알리고 창원특례시가 생태 관광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무학 굿데이갤러리, 주남저수지 람사르문화관 갤러리에서 입상작품 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수상작품을 활용한 기념엽서를 제작해 무학 굿데이뮤지엄에서 판매하고 수익금은 주남저수지 환경보호 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주남저수지가 보호되고 철새가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서식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공모전이 시민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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