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래퍼, 병역 비리 의혹...소속사 ‘묵묵부답’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1. 12. 14:3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돌 그룹 래퍼 A씨가 병역 브로커를 통해 병역을 감면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DB

아이돌 그룹 래퍼 A씨가 병역 브로커를 통해 병역을 감면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병역 면탈 혐의로 구속된 브로커 일당이 유명인들과 법조계 자녀들의 신체 등급도 낮췄고, 아이돌 래퍼 A씨의 병역 등급 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브로커 일당은 병역 면탈 관련 상담을 했고, 이들은 “A씨도 나를 통해 4급을 받았다”라고 언급했다.

A씨는 군 입대를 이유로 지난해 5월 출연 중이던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그는 10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다.

이와 관련해 A씨로 추측되는 소속사 측에 연락을 취했으나 현재 묵묵부답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