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복지 약속 복지부 장관, 사회복지계에 연금·건보·복지지출 손보겠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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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사회복지계 인사들을 만나 국민연금·건강보험·복지지출 개혁 추진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개최된 2023년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약자복지 외연을 확대하겠다"며 "저출산·고령화, 의료비·복지지출 급증에 대처코자 연금·건보·복지지출 혁신의 과제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해 사회복지계의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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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양균 기자)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사회복지계 인사들을 만나 국민연금·건강보험·복지지출 개혁 추진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개최된 2023년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한국아동복지협의회장 등 사회복지 분야 단체장, 관련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했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약자복지 외연을 확대하겠다”며 ”저출산·고령화, 의료비·복지지출 급증에 대처코자 연금·건보·복지지출 혁신의 과제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해 사회복지계의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정책 추진과정에서 사회복지계와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양균 기자(ange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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