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2023학년도 등록금 동결…12년 연속 인하·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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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는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2023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2학년도부터 12년 연속으로 이뤄진 등록금 인하 및 동결이다.
전주대는 최근 등록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3학년도 등록금 동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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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는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2023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2학년도부터 12년 연속으로 이뤄진 등록금 인하 및 동결이다.
전주대는 최근 등록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3학년도 등록금 동결하기로 했다.
등록금은 학기당 인문사회계열 302만원, 공학예능계열 394만5000원으로 2015학년도에 확정된 금액이다.
전주대 홍성덕 기획처장은 "코로나19와 경기 침체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서 등록금을 동결하게 됐다"며 "다양한 국고 사업 및 프로그램 운영, 외부 사업 수주 및 발전기금 모금 등을 통해 학생들이 금전적 고민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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