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생명, '사업추진 전략회의' 개최···5대 핵심과제 설정

김세관 기자 2023. 1. 1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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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지난 11일 2023년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사업추진전략 회의'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윤 대표는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를 견고히 하기 위한 방안으로 △리스크관리 체계 강화 △현장 중심 마케팅전략 수립 △운용자산수익률 제고 △협동조합 보험사로서의 정체성 강화 △성과중심 조직문화 정착 등 5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아울러 지난해 성과와 사업추진계약 현황과 2023년 목표 달성을 위한 로드맵도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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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11일 본사에서 '2023년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영 목표 달성을 다짐하며 윤해진 대표이사(좌측에서 세 번째)와 부문별 부사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생명은 지난 11일 2023년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사업추진전략 회의'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윤해진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윤 대표는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를 견고히 하기 위한 방안으로 △리스크관리 체계 강화 △현장 중심 마케팅전략 수립 △운용자산수익률 제고 △협동조합 보험사로서의 정체성 강화 △성과중심 조직문화 정착 등 5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아울러 지난해 성과와 사업추진계약 현황과 2023년 목표 달성을 위한 로드맵도 공유됐다.

윤 대표는 "보험은 속력이 아닌 방향"이라며 "지속 성장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설정해 어떠한 위기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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