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혼령' 박주현, 김우석과 애달당 재회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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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과 김우석이 애달당에서 재회한다.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측은 12일 이신원(김우석 분)과 소랑(박주현 분), 이헌(김영대 분)의 긴장감 넘치는 만남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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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박주현과 김우석이 애달당에서 재회한다.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측은 12일 이신원(김우석 분)과 소랑(박주현 분), 이헌(김영대 분)의 긴장감 넘치는 만남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어깨에 독침을 맞은 채 어깻죽지에 큰 부상을 입고 궁을 떠난 이신원은 애달당에서 소랑과 마주하고 있는 모습. 소랑은 이신원의 폭로에 혼란에 빠지고 막막한 심정을 드러낸다고.
또한 잠행을 나온 이헌 역시 애달당에 있는 소랑을 찾기 위해 갔다가 두 사람의 대화를 듣게 되며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떤 전개를 보일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금혼령’ 제작진은 “8회 방송에서 소랑과 이헌이 이신원을 다시 만나게 되지만, 반가움도 잠시 숨겨져 있던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면서 “세 사람을 둘러싸고 있던 그간 밝혀지지 않았던 비밀이 드러나면서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9회는 13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금혼령, 혼인 금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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