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부터 로얄살루트까지" 페르노리카코리아,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설 선물세트 출시
먼저 모던 클래식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은 파이니스트부터 7년, 12년, 17년, 21년과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2년, 15년, 18년까지 총 16종의 설 선물세트를 준비해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용량과 가격대의 제품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 '발렌타인 싱글 몰트 선물세트' 역시 업그레이드됐다. 발렌타인 위스키 블렌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3가지 핵심 몰트 위스키 중 하나로 글렌버기 증류소에서 탄생한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3종으로 구성됐다. '글렌버기 12년', '글렌버기 15년', '글렌버기 18년' 선물세트 패키지는 싱글 몰트를 즐기는 시간에 대해 표현하며 스타일리시함을 더한 것이 특징. 특히 이번 선물세트에는 글래스를 함께 구성해 눈길을 끈다.
또한 발렌타인만의 특별한 풍미를 살려주는 하이볼 글래스 세트도 선보인다. 최근 위스키 트렌드에 맞게 하이볼 글래스가 함께 구성되어 발렌타인을 더욱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향을 자랑하는 '발렌타인 파이니스트'와 스카치 위스키의 깊이와 버번의 달콤함으로 마무리한 '7년 버번 피니쉬'는 하이볼 저그 글래스를 함께 구성했고, 개성있고 독특한 매력의 '발렌타인 12년'은 팔각형의 하이볼 글래스를 구성해 특별함을 더했다.
오직 한국만을 위해 마스터 블렌더가 특별히 블렌딩한 제품인 '발렌타인 마스터즈'는 500ml와 700ml 2가지 용량으로 구성되어 소비자 편의나 선물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프레스티지 위스키 '로얄살루트'는 매해 명절마다 다양한 분야의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로얄살루트 브랜드를 상징하는 풍부한 유산을 각 아티스트 특유의 시그니처 스타일로 재해석한 예술적인 패키지의 에디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올 설에는 2023년 새해를 맞이하는 환희와 축하의 순간, 그리고 로얄살루트만의 품격과 창의적인 예술성을 화려하고 매혹적인 컨템포러리 아트로 승화시킨 한정판 디자인의 '로얄살루트 21년 셀러브레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로얄살루트 21년 셀러브레이션 패키지는 영국 런던에서 주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 트라잔 지아(Trajan Jia)가 직접 참여, 동양의 설 문화를 그만의 아이코닉한 스타일로 완성했다. 평소 밝고 다채로운 컬러의 디자인을 주로 선보이는 트라잔 지아는 설 명절의 상징적 요소들과 로얄살루트의 헤리티지를 그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이번 패키지에 화려하면서도 정교하게 표현해 냈다.
또한 이번 에디션은 블렌딩을 담는 플라곤(보틀) 역시 매혹적인 루비 레드 컬러의 한정판으로 선보여 선물은 물론 수집품으로서의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싱글몰트 위스키의 기준을 세운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은 모던한 컬러와 스타일리시한 아트워크의 조화가 돋보이는 설 선물세트 패키지를 선보였다. 완벽한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더 글렌리벳의 독보적인 퀄리티와 트렌디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젊은 위스키 입문자부터 애호가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기에 제격이다.
이번 선물세트는 더 글렌리벳 12년과 파운더스 리저브 등 2가지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특히 각 제품을 돋보이게 하는 컬러의 패키지에 전용 글라스를 함께 구성해 더 글렌리벳만의 독창적인 오리지널 풍미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다. 파운더스 리저브는 위스키에 여러 음료를 섞어 마시는 MZ 세대의 믹솔로지 트렌드를 반영해 전용 하이볼 글라스를 구성했고, 12년은 니트(Neat)나 온더락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기기 좋은 전용 텀블러 글라스를 구성했다.
'더 글렌리벳 12년'은 유러피안 오크 캐스크와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된 더블 오크 숙성 방식으로 기존 위스키에서는 쉽게 구현할 수 없는 파인애플 향을 완성한 독보적인 12년 싱글몰트이다. 열대 과일향과 꽃향기가 입안 가득 퍼져 더 글렌리벳만의 독보적인 부드러움을 경험할 수 있다. '더 글렌리벳 파운더스 리저브'는 창립자 '조지 스미스'의 열정과 정신을 계승하고 기념하기 위해 탄생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 제품이다. 황금빛 컬러와 오렌지의 시트러스한 아로마, 잘 익은 과일의 달콤한 풍미가 조화로워 누구나 즐기기 좋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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