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 타워업체' 씨에스윈드, 美풍 수혜 타고 주가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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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풍력타워 제조업체 씨에스윈드가 주목된다.
지난 11일(미 동부 시간) 미국 브로드윈드 주가가 급등하는 등 미국 풍력 관련 업체들이 주목받으면서 미국에 법인이 있는 씨에스윈드도 덩달아 주가가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씨에스윈드 관계자는 "미국에서 풍력타워 업체 주가가 오르면서 반사이익을 보고 있는 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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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윈드 주가는 12일 오후 2시 7만3500원 안팎으로 거래되며 전 거래일 대비 약 10%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1일(미 동부 시간) 미국 브로드윈드 주가가 급등하는 등 미국 풍력 관련 업체들이 주목받으면서 미국에 법인이 있는 씨에스윈드도 덩달아 주가가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브로드윈드는 장중 전일 대비 112% 상승한 4.88달러까지 올랐다가 약 97% 오른 4.4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씨에스윈드는 IRA를 바탕으로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IRA는 미국에서 생산한 풍력타워 제품에 대해 와트당 3센트 규모의 생산세엑공제(AMPC)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씨에스윈드가 2023년 4000메가와트(MW)에 달하는 타워를 미국에 공급할 계획인 점을 감안하면 약 1억2000만달러(약 1500억원) 규모의 보조금 혜택이 예상된다.
씨에스윈드는 미국 공장 증설도 추진 중이다. 지난해 8월 IRA 법안이 통과되자마자 현지 공장 증설 계획을 세웠고 현재 공사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신규 공장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미국 콜로라도 공장 부지에 2만㎡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씨에스윈드는 이미 콜로라도 공장 인근에 풍력타워를 수송할 수 있는 14㎞ 길이의 철도를 소유하고 있어 신규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도 추가 투자 없이 미국 전역에 운송할 수 있다.
씨에스윈드 관계자는 "미국에서 풍력타워 업체 주가가 오르면서 반사이익을 보고 있는 듯하다"고 말했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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