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루이비통’ 땡땡이 패션 찰떡 소화, 배두나-태연-조규성[지형준의 Behind]

[OSEN=지형준 기자]

[OSEN=지형준 기자] 지난 6일 서울 청담동 루이비통 메종 서울에서 루이비통, 쿠사마 야요이와의 협업 컬렉션 공식 런칭 기념 포토월이 개최됐다.

루이비통은 세계적인 예술가 쿠사마 야요이와의 협업을 통해 작가의 고유한 스타일로 재탄생한 가방과 남성복 및 여성복, 선글라스, 향수, 슈즈, 액세서리 등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포토 행사에는 배두나, 소녀시대 태연, 박지후, 송민호, 몬스타엑스 형원, 모델 아이린, 신현지, 배윤영, 조규성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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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센스…그리고 도도

한국인 최초 루이비통 뮤즈 배두나는 도트 미니 스커트, 도트 실크 셔츠에 도트 집업 재킷을 매치해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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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깜찍한 ‘탱구’

도트 크롭티로 한 줌 허리를 자랑한 태연.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에 레드 패턴 백이 포인트. 계묘년 새해를 맞아 깜찍한 토끼 포즈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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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스타 조규성, 여심 흔든 명품 미소

이날 참석 명단에 없었던 월드컵 스타 조규성은 깜짝 방문했다. 이런 자리가 처음이라며 어색해했지만 수려한 외모와 도트 프린티드 셔츠, 코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