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연휴에는 아울렛에서

신세계사이먼 '설 맞이 골든위크'

[파이낸셜뉴스]

설 명절 연휴에는 아울렛에서

신세계사이먼이 설 명절 연휴 고객 체험공간을 마련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사이먼은 설 명절 연휴 기간을 맞아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설 맞이 골든위크’를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도심 근교 고속도로 인근에 위치해 있어 명절을 맞아 귀성· 귀경 · 나들이 목적의 고객들이 방문하는 ‘쇼핑과 힐링의 명소’로 인기가 높다.

‘설 맞이 골든위크’에서는 입점 브랜드에서 자체 준비한 ‘시즌 오프’를 진행해, 겨울 상품을 연중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연휴 기간 동안 전 점포에서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준비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활쏘기 · 투호 · 대형 윷놀이 등의 전통 놀이 체험존 및 전통 농기구 체험 포토존을 운영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인생네컷 포토 부스’를 운영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설 명절 기간 동안 센트럴 가든에서 ‘타로 카드’ 및 ‘캘리 그라피’ 이벤트를 당일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더불어,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설 명절 기간 동안 전통 놀이 체험존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