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건강이상으로 응급실行…“새해부터 액땜 했네“

박은혜 2023. 1. 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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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를 부른 가수 권진아가 바이러스와 복통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다.

권진아는 11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제가 되게 튼튼해 보이는데 은근히 허약 체질"이라며 "바이러스도 골고루 걸려주고, 복통으로 인한 응급실행까지. 연말·연초 역병들을 아주 다양하게 투어하고 왔다"라는 가슴 아픈 소식을 전했다.

한편, 권진아는 2013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3'에 출연해 TOP3에 올라 얼굴을 알렸고 유명세를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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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캡쳐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를 부른 가수 권진아가 바이러스와 복통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다.

권진아는 11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제가 되게 튼튼해 보이는데 은근히 허약 체질"이라며 "바이러스도 골고루 걸려주고, 복통으로 인한 응급실행까지. 연말·연초 역병들을 아주 다양하게 투어하고 왔다"라는 가슴 아픈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액땜 세게 했다고 생각한다. 얼마나 명반이 나오려고 이러는지. 오늘 앨범 첫 보컬 녹음하러 가는 길이다. 행운을 빌어달라"라는 말로 앨범 발매 예정도 알렸다.

한편, 권진아는 2013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3’에 출연해 TOP3에 올라 얼굴을 알렸고 유명세를 떨쳤다. 이후 ‘안테나’ 소속으로 드라마 OST에 투입돼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은혜 온라인 뉴스 기자 peh06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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