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 올해 첫 현지의정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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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일수)는 12일 최근 준공된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방문으로 올해 첫 현지의정 활동을 시작했다.
김일수 위원장은 "지난해 11월 행정사무감사 현지 확인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현장을 방문한 이후 준공 현장을 다시 확인하기 위해 찾았다"면서 "혁신타운을 중심으로 사회적경제 생태계 저변 확대는 물론, 청년창업 활성화 및 취약계층에 보다 많은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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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최근 준공된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시설 점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일수)는 12일 최근 준공된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방문으로 올해 첫 현지의정 활동을 시작했다.
혁신타운은 창원시 성산구 창원대로 524 옛 산단공 동남전시장을 280억 원(국비 140, 도비 84, 창원시비 56)을 들여 리모델링했으며, 부지 1만985㎡에 연면적 1만1212㎡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다,
이날 위원들은 연계 기관 입주 현황 등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았다.
사회적경제혁신타운은 도내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고용위기를 극복하고자 실시한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20일 준공됐다.
앞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사회적기업·협동조합 지원기관, 마을기업 지원기관, 로컬푸드판매장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김일수 위원장은 "지난해 11월 행정사무감사 현지 확인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현장을 방문한 이후 준공 현장을 다시 확인하기 위해 찾았다"면서 "혁신타운을 중심으로 사회적경제 생태계 저변 확대는 물론, 청년창업 활성화 및 취약계층에 보다 많은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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