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호원대, 특수교육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교육청과 호원대학교가 특수교육대상 학생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호원대와 업무협약으로 군산지역 설립 예정 특수학교를 포함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바른 인성, 체력 향상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강력한 교육협력사업을 통해 전북교육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군산=강인 기자】 전북교육청과 호원대학교가 특수교육대상 학생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열린 협약식에는 서거석 전북교육감과 강희성 호원대 총장 등이 참석해 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군산지역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교육과정 운영에 원활한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우수 프로그램 및 교육과정 교류, 학생 및 교원의 학술활동 교류, 시설·장비 등 상호 이용 협력 등이다.
특히 실용음악, K-팝, 공연미디어, 스포츠 등 문화·예술·체육분야를 비롯해 K-푸드 분야, K-뷰티 분야, 보건의료 분야 등 호원대의 자원을 군산 지역 특수교육대상 학생 지원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강희성 총장은 "전북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군산지역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꿈과 끼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호원대와 업무협약으로 군산지역 설립 예정 특수학교를 포함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바른 인성, 체력 향상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강력한 교육협력사업을 통해 전북교육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