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라인-노키아, 이음5G 특화망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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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라인㈜(공동대표 유지창·김성중)이 노키아와 지난 10일 이음5G(특화망) 특화망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키아 코리아 관계자는 "노키아는 5G 특화망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 사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ICT 인프라 전문 기간통신사업자인 드림라인과도 5G 특화망 사업 협력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한국에서의 5G 특화망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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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5G 특화망('이음 5G') 사업 추진을 위한 잠재 시장 발굴 및 마케팅 부문 등의 다양한 상호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노키아의 5G 특화망 솔루션인 구축형 MPW(Modular Private Wireless) 솔루션과 구독형 NDAC(Nokia Digital Automation Cloud) 솔루션의 시장 확산을 위한 상생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드림라인과 협약을 맺은 노키아는 전 세계 운송, 에너지, 대기업, 제조, 웹스케일 및 공공 부문의 2200개 이상의 기업 고객들에게 미션 크리티컬 네트워크를 구축한 바 있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 걸친 전 세계 515개 이상의 고객에게 특화망 서비스를 제공하며 관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노키아 코리아 관계자는 "노키아는 5G 특화망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 사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ICT 인프라 전문 기간통신사업자인 드림라인과도 5G 특화망 사업 협력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한국에서의 5G 특화망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드림라인 관계자는 "5G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인 노키아와 드림라인이 보유하고 있는 5G 광케이블 전국망이라는 각 사의 전문 영역을 결합하여 5G 특화망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라인은 우수한 품질의 전국망 광케이블 네트워크를 보유한 ICT 인프라 전문 기간통신사업자로서 국내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전용회선과 인터넷회선, 인터넷전화 사업, 공용화 기지국 사업, IDC센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드림라인은 이러한 네트워크 및 데이터센터 인프라 경쟁력을 통해 ICT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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