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둘째 임신 고충에도..."컨디션 난조로 만사가 무기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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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둘째 임신 고충을 전했다.
이에 최희는 "요즘 카태기 온 복이 (카메라 권태기, 자기 찍자 말라고) 그리고 발리 다녀와 인태기 온 엄마 (임태기 말고 인스타)"라며 웃었다.
또한 현재 둘째 임신 7개월 차인 최희는 "몸이 확 무거워지고 컨디션 난조로 만사가 무기력한데"라면서도 "오늘도 또 하이텐션 육아 해보자구요"라며 힘 을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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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최희가 둘째 임신 고충을 전했다.
최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에는 최희 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폭풍성장 중인 모습으로 "엄마 찍는거야? 엄마 찍어?"라고 말하고 있는 딸. 이에 최희는 "요즘 카태기 온 복이 (카메라 권태기, 자기 찍자 말라고…) 그리고 발리 다녀와 인태기 온 엄마 (임태기 말고 인스타)"라며 웃었다. 이어 "진짜 그곳의 여유롭고 행복한 사람들의 미소 잊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최근 최희는 "태교 여행 겸 휴가 잘 다녀왔어요!"라면서 태교 여행을 다녀왔다며 근황을 전했다.
또한 현재 둘째 임신 7개월 차인 최희는 "몸이 확 무거워지고 컨디션 난조로 만사가 무기력한데"라면서도 "오늘도 또 하이텐션 육아 해보자구요"라며 힘 을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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