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정국악원, 19일 신년음악회 ‘새해진연:조선의 빛’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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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정국악단이 19일 오후 7시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제185회 정기공연 신년음악회 '새해진연:조선의 빛'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과학예술의 도시답게 기술과 예술을 접목한 미디어아트와 조선 음악의 조화로 전통에 현대적인 멋을 더했다.
국악단 관계자는 "깊이 있는 라이브 선율과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표현되는 미디어아트는 빛으로 다시 태어나는 조선의 음악을 새로운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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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연정국악단이 19일 오후 7시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제185회 정기공연 신년음악회 ‘새해진연:조선의 빛’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과학예술의 도시답게 기술과 예술을 접목한 미디어아트와 조선 음악의 조화로 전통에 현대적인 멋을 더했다.
소리꾼 서의철이 극본 및 배우 역을 맡았고 현실감 넘치는 시공간적 연출을 위해 미디어아티스트 허이나 작가도 참여한다.
특히 공연이 종료된 후 무대는 전시장으로 바뀌며 관객들이 미디어아트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국악단 관계자는 "깊이 있는 라이브 선율과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표현되는 미디어아트는 빛으로 다시 태어나는 조선의 음악을 새로운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 입장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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