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창원대-산단공 경남본부 간담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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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창원대학교는 지난 11일 대학을 방문한 박병규 신임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과 이호영 총장이 대학과 경남권 산업단지의 협력 및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호영 총장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는 1974년 설립 이래 지역 산단과 경제 발전의 핵심 파트너로서 지역사회 도약을 함께 견인해 왔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게 경남과 창원 산단을 고도화해 혁신 공유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 협업을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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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 창원대학교는 지난 11일 대학을 방문한 박병규 신임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과 이호영 총장이 대학과 경남권 산업단지의 협력 및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올해 부임한 박병규 본부장은 '대학에서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산단이 새로운 부가가치 사업을 선도하면서 청년들이 찾는 성공 모델을 만들기 위해 창원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호영 총장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는 1974년 설립 이래 지역 산단과 경제 발전의 핵심 파트너로서 지역사회 도약을 함께 견인해 왔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게 경남과 창원 산단을 고도화해 혁신 공유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 협업을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무학, 2022년 주남저수지 환경사진 공모전 시상
무학은 지난 11일 창원 본사 굿데이홀에서 '2022년 주남저수지 환경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남저수지 환경사진 공모전은 저수지 주변 자연 생태환경을 되살려 사계절 더 많은 철새가 찾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창원특례시와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풍경생물 부문에서는 송종선(62, 창원시)의 '봄소풍', 철새조류 부문에서는 엄태섭(67, 대구시)의 '새들의 천국'이 각각 금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그 외 은상 4점, 동상 6점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10월 6일부터 11월 25일까지 주남저수지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풍경환생 부문 238점, 철새조류 부문 147점 등 총 385점이 출품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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