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더 글로리’ 과몰입에…레이먼 킴 “왜 이리 무서워지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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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스틸컷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박연진"이라고 적은 뒤 "#더 글로리", "#Netflix"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더 글로리' 촬영 당시 미술관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웃고 있는 박연진 역 임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학폭(학교 폭력) 가해자 박연진 역을 열연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연기 찬사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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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박연진”이라고 적은 뒤 “#더 글로리”, “#Netflix”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더 글로리’ 촬영 당시 미술관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웃고 있는 박연진 역 임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자 레이먼 킴 셰프는 이 게시글에 “착했던 지연 씨가 글자만 바꾸고 왜 이렇게 무서워지셨냐”며 댓글을 달아 ‘ 더 글로리’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학폭(학교 폭력) 가해자 박연진 역을 열연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연기 찬사를 듣고 있다.
누리꾼들도 “연진아 오늘은 날씨가 추웠어. 넌 어땠니”, “이렇게 나와 있으면 예솔이는 누가 봐요”, “연진이는 짜증나지만 임지연은 사랑한다”, “너무 무서워요” 등 레이먼 킴 셰프처럼 드라마에 푹 빠진 듯한 반응을 보였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16부작으로 파트1의 8부가 지난해 12월 20일 공개된 데 이어 오는 3월 파트2가 공개될 예정이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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