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소셜벤처 브랜딩 성장 지원 가속하는 부산혁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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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소비재 제조 기반 로컬크리에이터와 소셜벤처를 대상으로 추진한 브랜드 고도화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이 '로컬·소셜벤처 브랜딩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의 브랜드 전략을 생산자관점이 아닌 소비자관점에서 수립하고 사업을 확장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12일 부산센터 관계자는 "올해도 스타트업이 명확한 비즈니스 모델 아래 밀도 있는 브랜드 전략을 수립하고 시장진출과 투자유치 가능성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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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판로 확대, 신제품 출시, 브랜드 리뉴얼 등 성과 창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소비재 제조 기반 로컬크리에이터와 소셜벤처를 대상으로 추진한 브랜드 고도화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이 ‘로컬·소셜벤처 브랜딩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의 브랜드 전략을 생산자관점이 아닌 소비자관점에서 수립하고 사업을 확장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지속가능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자생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지난해에는 로렌츄컴퍼니, 티읕, 인비저블 컴퍼니, 요리곳간, 요트피플, 코코베리, 부산육가공센터 등 7개사를 발굴해 단계별로 지원했다. 현재 이들 기업은 브랜드를 출시하고 직영점을 열거나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12일 부산센터 관계자는 “올해도 스타트업이 명확한 비즈니스 모델 아래 밀도 있는 브랜드 전략을 수립하고 시장진출과 투자유치 가능성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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