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뷰티풀 라이어' 음악방송 활동 돌입…오늘 '엠카' 출격
2023. 1. 12. 13:56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몬스타엑스는 12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새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 9일 열두 번째 미니앨범 '리즌(REASON)'을 발매하고 9개월 만에 컴백한 몬스타엑스는 이날 '뷰티풀 라이어'를 통해 대체 불가한 '믿듣퍼 장인'의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뷰티풀 라이어' 무대는 도입부부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선사한다. 가사와 같이 묘한 듯 끌리는 아이엠의 매혹적인 보이스, 뱀이 온몸을 지배하는 느낌을 표현한 안무가 킬링 포인트다. 팔부터 입을 지배하는 듯한 동작을 통해 '절대 거부할 수 없는 위태로운 감정, 위험한 관계를 지속하면서도 놓지 못하는 사랑'이라는 타이틀곡의 주제를 완벽하게 표현할 전망이다.
'리즌'은 데뷔 이후 8년째 지켜온 몬스타엑스의 현재를 성찰하는 과정과 그간 완벽한 팀워크로 존재감을 쌓아온 그들의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어'는 가장 극한의 위험한 관계에서 발견한 사랑의 이유를 노래한다. 리드미컬하고 파워풀한 펑크록 스타일의 곡으로, 중독성 강한 비트와 몬스타엑스의 보컬과 랩,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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