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H엔터테인먼트, SM 출신 유한진 작곡가 영입

김현식 2023. 1. 12. 1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H엔터테인먼트가 "SM엔터엔터테인먼트 출신 작곡가 유한진을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유한진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유영진, 켄지(KENZIE) 등과 호흡하며 다수의 히트곡을 써냈다.

n.CH엔터테인먼트는 그룹 네이처, 엔싸인, 배우 우다비, 신명성, 백서후, 가수 류영채, 하동연, 류지현, 가수 겸 배우 노민우 등이 소속돼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다.

SM엔터테인먼트, CJ ENM 등을 거친 정창환 대표 프로듀서가 이끌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n.CH엔터테인먼트가 “SM엔터엔터테인먼트 출신 작곡가 유한진을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유한진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유영진, 켄지(KENZIE) 등과 호흡하며 다수의 히트곡을 써냈다. S.E.S. ‘러브’(Love), 신화 ‘너의 결혼식’, 동방신기 ‘왜’(Keep Your Head Down), ‘이것만은 알고 가’(Before U Go), ‘썸띵’(Something), ‘투나잇’(Tonight), ‘퍼플 라인’(Purple Line), NCT ‘뷰티풀’(Beautiful) 등이 대표곡이다.

n.CH엔터테인먼트는 그룹 네이처, 엔싸인, 배우 우다비, 신명성, 백서후, 가수 류영채, 하동연, 류지현, 가수 겸 배우 노민우 등이 소속돼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다.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톱10, 채널A ‘청춘스타’ 톱7, SBS ‘싱포골드’ 톱10 매니지먼트도 겸한다. SM엔터테인먼트, CJ ENM 등을 거친 정창환 대표 프로듀서가 이끌고 있다.

n.C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이돌 음악의 트렌드를 선도해 온 유한진 작곡가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소속 아티스트들과 시너지를 발휘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