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 시민경찰대와 범죄취약지 합동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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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시민경찰대와 범죄취약지인 서구 풍암동 주택가 합동순찰 활동을 전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순찰활동은 전날 오후 8시30분부터 10시까지 침입범죄에 취약한 주택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서부경찰과 시민경찰대는 지난 12월부터 매월 정기순찰의 날을 정하고 서구 전역에 걸쳐 범죄 취약지를 순찰하며 체감안전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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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시민경찰대와 범죄취약지인 서구 풍암동 주택가 합동순찰 활동을 전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순찰활동은 전날 오후 8시30분부터 10시까지 침입범죄에 취약한 주택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야간 보행자의 안전귀가 활동을 병행하며 주민 곁에 다가가는 자치경찰을 구현하기 위해 공동체 협력 치안활동을 펼쳤다.
서부경찰과 시민경찰대는 지난 12월부터 매월 정기순찰의 날을 정하고 서구 전역에 걸쳐 범죄 취약지를 순찰하며 체감안전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시민경찰대는 오는 설명절 기간에도 다중이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양동시장, 광천터미널에서 특별순찰활동과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 서부경찰서 관계자는 "국민이 신뢰하는 안심공동체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주민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치안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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