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공조, 창원시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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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삼성테크공조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새해의 시작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준 삼성테크공조에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탁해주신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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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는 ㈜삼성테크공조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하거나 어려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삼성테크공조는 근면·성실·책임의 사훈 아래 15년간 축적된 기술로 냉·난방 배관공사 등을 주력으로 하는 창원지역 업체다.
삼성테크공조 윤호자 대표는 "새해를 이웃돕기로 시작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주위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새해의 시작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준 삼성테크공조에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탁해주신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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