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조합장 선출 두 달 앞두고 공명선거 결의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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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강원본부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2개월가량 앞두고 12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공명선거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용욱 본부장과 도내 농축협 조합장, 시군 지부장 등 100여 명은 단 1건의 위법·부정 행위도 발생하지 않는 선거를 위해 법령과 규정을 지킬 것을 다짐했다.
김 본부장은 "50여 일 남은 조합장선거를 깨끗하고 공명하게 치르고자 힘쓰겠다"며 "선거의 주인공인 조합장 입후보자와 유권자 모두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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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농협 강원본부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2개월가량 앞두고 12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공명선거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용욱 본부장과 도내 농축협 조합장, 시군 지부장 등 100여 명은 단 1건의 위법·부정 행위도 발생하지 않는 선거를 위해 법령과 규정을 지킬 것을 다짐했다.
또 강원검사국 관계자가 농축협 사고사례 예방 교육을 진행해 경각심을 일깨웠다.
김 본부장은 "50여 일 남은 조합장선거를 깨끗하고 공명하게 치르고자 힘쓰겠다"며 "선거의 주인공인 조합장 입후보자와 유권자 모두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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