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주최 '전기차 전시회' 개최…31일 신청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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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전기차 산업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 사무국은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EV 세미나 및 컨퍼런스 연사 참여 ▲EV 네트워킹 데이 ▲코엑스 온오프라인 전역을 활용한 브랜드 홍보 등의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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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환경부가 전기차 산업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환경부 주최 'EV 트렌드 코리아 2023(EV TREND KOREA 2023)'이 오는 3월15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기업들의 전시회 참가 신청은 이달 31일까지다.
이번 전시회에는 ▲완성차 및 상용차(볼보트럭 등) ▲소형 모빌리티(젠스테이션, 젠트로피 등) ▲충전기 및 인프라(Chaevi, SS Charger, SK시그넷, 중앙제어 등)를 비롯해 다양한 기업이 참가 신청을 했다. 참가 기업들은 전기차와 전기차 충전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외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EV 360 콘퍼런스 ▲EV 어워즈 ▲EV 투자 세미나 ▲전기차 레이스 EV 에코랠리 ▲EV 라이브쇼 ▲전기 이륜차 시승 체험존 등이 있다.
전시회 사무국은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EV 세미나 및 컨퍼런스 연사 참여 ▲EV 네트워킹 데이 ▲코엑스 온오프라인 전역을 활용한 브랜드 홍보 등의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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