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작업치료학과 국가시험에 41명 합격, 합격률 95.3%…실무교육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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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50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높은 합격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극동대에 따르면 작업치료학과는 지난 12월3일 치러진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43명 중 41명이 합격(95.3%)했다.
극동대 작업치료학과 응시자의 25%가 200점이 넘는 고득점을 받은 것도 주목된다.
극동대 작업치료학과는 최근 5년간 국가시험 평균 합격률이 95%를 상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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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극동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50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높은 합격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극동대에 따르면 작업치료학과는 지난 12월3일 치러진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43명 중 41명이 합격(95.3%)했다. 전국 평균 합격률은 79%이다. 극동대 작업치료학과 응시자의 25%가 200점이 넘는 고득점을 받은 것도 주목된다.
김지현 학과장은 "세계작업치료사연맹 국제학술대회 참가 등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이 결실을 맺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극동대 작업치료학과는 최근 5년간 국가시험 평균 합격률이 95%를 상회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미국 피츠버그대학 등 해외 주요 대학에 진출하고 있다.
작업치료는 신체적·정신적 기능이 저하된 사람에게 의미가 있는 활동으로 독립적 일상생활을 돕는 보건의료의 한 분야이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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